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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로그 백업] 장래희망은 한 명분의 초콜릿 아마이크테슽末広 鐵腸:도착했다.다행이네요!末広 鐵腸:아직인가?이제 시작합니다! 크흠.내일은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길거리의 가게들은 초콜릿을 팔기 분주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초콜릿을 구하기 바쁩니다.내일 있을 죠우노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잠에 들려던 찰나, 초인종 소리가 들립니다. 이 시간에 누구지?발렌타인 데이가 되자마자 찾아온 사람이라니, 대체 누구일까요?末広 鐵腸:...?누구냐. (문을 연다.)문을 열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문 너머에는 아무도 서 있지 않습니다발치에 놓여있는 것은 다름 아닌 택배 상자. 리본으로 예쁘게 포장 된 상자입니다.末広 鐵腸:위험물질이 들어있지는 않은가?(택배 상자를 확인한다.)상자를 들어올려 살펴보니, 받는 사람란에는 텟쵸의 이름이 쓰여 있네요. ..
텟죠 분스테 주저리 붕스테 철장채국을 상상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눈을 감으면서 하려면 어디든 의지할 곳이 필요하니까 철장이 잡고 이동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한 적은 있습니다 라는 아크 트윗을 보고 떠올린 ㅁㅁ는 이쪽이다. 하고 끌고가는 텟쵸과 춋토 텟쵸상 하고 끌려가듯 걸어가는 죠노 (저도 그곳으로 가는 길은 알, 텟쵸 씨!) 삶은달걀 장면 현실에서 먹으면 좀 위험하니 죠노가 뺏어갈 것 같아 ->아크: 미친겁니까? 하고 껍질 까주는 죠노 죠노 독백할때 방울소리같은거 나면서 장면 전환되었으면 좋겠어(귀걸이) 아니 분스테 란포 처음 등장할때 길 물어보던데 객석에서 등장해서 관객한테 잠시 길 안내좀 해주시겠습니까? 하고 손 내밀어서 에스코트해주는듯한 걸음으로 나오는 죠노 보고싶다 돌아갈때 예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대사도 치고 ..
[티알 로그 백업] 눈 앞에 떨어져있는 인형이 죠우노와 꼭 닮은 사건에 대하여 <애프터 2+주저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